본문 바로가기

애플

(27)
아이패드와 함께하는 생활, Bravo My iPad Life 2010 iPad와 함께하는 생활 아이패드 참 멋지죠. 여러 디바이스를 만져보았지만 이렇게 마음 속으로 멋지다라고 인정 할 수 있는 제품은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연구소 성격상 다양한 플랫폼의 디바이스들을 만져보게 되는데, 아이폰, 아이패드 이외에 디바이스는 마음에 차질 않네요. 요즘 주변에서 한두 번 쯤은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대학가 커피숍에도 가끔 보이고, 가끔 지하철에서도 보이지요. 항상 이런 혁신적인, 이노베이티브한 디바이스나 서비스가 나와서 퍼지면,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변화해 왔습니다. Sony Walkman Apple iPod Classic YP-M1(PMP+DMB) iPhone 소니의 워크맨(Sony Walkman)은 길거리에 이어폰이나 커다란 헤드폰을 낀 사람들을 거닐게..
스마트폰 OS 전쟁, 과연 어떤 OS 가 살아 남을까 요즘 스마트폰 OS 시장을 들여다보면 2000년대 초 인터넷 붐이 한창 일 때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스마트폰(SmartPhone) 시대입니다. 모바일 시장의 스마트폰 OS 전쟁 속에서 과연 어떤 OS 가 살아 남을까요? 연구자, 개발자 입장에서 오래 먹고 살려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그 근원으로 올라가보면 PDA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P 조나단, Palm, 마이크로소프트의 WinCE, 그리고 우리나라엔 셀빅이 있었지요. 한때는 PDA 가 마치 똑똑한 비서라도 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PDA 시장은 싹 사라지고, 아니 스마트폰 시장으로 옮겨 갔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으로 오자 PDA 시절 주름잡던 대부분의 회사는 사라지고 MS 만 남..
새로운 세계로의 안내, 애플 iPad 사용기 최근 사용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해준 iPad 를 몇 일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제품은 Apple iPad 64GB 모델과 Belkin iPad Skin 그리고 Keyboard Dock 입니다. [Welcome to Wonderland] iPad 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슬래이트(Slate) 형태의 타블렛PC는 HP Tablet PC TC1100 을 통해 사용해본 경험이 있던 터라 내심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iPad 의 UX 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눈이 피로하지 않은 액정] iPad 와 같은 디바이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밝기와 시야각 입니다. 밝기는 밝고 대비가 또렷해야 눈부심이 적고 외부(실외)에서 사용할 때 볼 수 있습니다. 밝기가 약하면 햇빛 아래서는 ..
애플 MacBook Pro 15인치 사용기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 바로 애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IT 제품 디자인을 공부한다면, 그럼 애플을 스터디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쫒겨 났다가 iCEO 로 되돌아 온 후 애플에서 나온 제품들의 History 를 눈 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iMac, iPod, iPhone 의 아이자 ‘i’ 의 태생이야기도 재미있죠. 애플의 맥북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더 만지고 싶고 쓰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이랄까. 요즘 나온 노트북들이 비해 가볍지도 않지만 항상 들고 다니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몇 달 전에 출시한 맥북 프로(MacBook Pro) 15인치 형을 접하게 되어 기존에 사용 중인 알루미늄 유니바디의 시초가 되었던 뉴맥북(New MacBook) 13인치..
애플 아이팟 터치 2세대 (Apple iPod Touch 2) 10년 앞을 내다본 디바이스.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아이폰은 이미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Time)는 2007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아이폰을 꼽았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자 대상 사이트(www.sericeo.org)에서 CEO 회원 59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애플 아이폰이 가장 많은 영감을 준 발명품으로 꼽혔다. 뛰어난 기술력의 집합체인 아이폰에서 전화기 기능만 빼고 나온 것이 아이팟 터치(iPod Touch)다. 아이폰 국내 출시와 관련한 무수한 말들, 국내에서 WIPI 폐지와 함께 KTF 를 통해 들어올 것으로 일축되고 있지만 수익성 문제로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o 아이팟 터치 2세대 개봉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까진 아이팟 터치로 아쉬움을 달랠 수..
개발자가 하루 천 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 애플 앱 스토어(App Store) “간단한 프로그램 개발로 1천만 원 이상의 수익” 개발자들에겐 꿈만 같은 이야기지만,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의 글(링크)을 읽어보면 그리 먼 이야기 만도 아니다. 애플에서 만든 앱 스토어에서 실제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비전을 보고 몇 기업들은 이미 뛰어 들었고, 국내 벤처기업들도 iPhone/iPod 전용 개발팀을 결성하여 투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애플의 앱 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토어, MS의 스카이넷,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프런트 등이 있다. 간략하게 앱 스토어를 정리해 보았다. o 애플 앱스토어 한달 실적 - 전체 다운로드 횟수 : 6천만 회 - 전체 매출액 : 3천만 달러 (약 300억 원) -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몫 : 2천백만 달러(약 210억 원) - ..
스티브 잡스를 놀래켜줄 iClooly 아이맥을 닮은 iClooly 웹 서핑을 하다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을 만났다. iMac 하고 닮은것이 스티브 잡스가 또 세상을 놀래켜 주려고 만든 물건인가? 매년 스티브 잡스는 맥월드(Mac Wolrd)에서 세상을 놀래켜 줬다. 이제는 그를 놀래켜줄 차례다. 스티브 잡스를 깜짝 놀래켜줄 iClooly 를 소개한다. 심플하고 단아하게 똑 떨어지는 디자인. 마치 애플에서 신형 iMac 이 나온 것 같은 디자인이다. 주변 사람들도 애플에서 나온거냐고 할 정도다. iMac 의 미니어쳐를 보는 듯한 느낌. 애플 매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처음 접한 인터넷 기사로는 iPod 용 3rd party 제품들을 만드는 한 외국 업체에서 만든 것처럼 소개되어 있다[2]. 하지만 이 제품이 Vazo 라는 국내에서 만..
[특허] 애플(Apple) 노트북용 멀티터치(Multi touch) 특허 애플(Apple)은 "Wide touchpad on a portable computer" 이란 이름으로 노트북용 멀티터치패드를 특허로 신청했다고 합니다. 노트북의 팜 레스트 공간을 터치패드로 이용한 것. 기존의 마우스 터치패드가 있던 공간을 좌우로 넓게 늘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멀티터치가 가능할 테니 재미있는 인터페이스가 될것 같습니다. 조만간 맥북프로(Macbook Pro)에서 볼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됩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노트북에서 키보드 타이핑을 할때 손목이 자주 닿게 되는데 이럴때 어떻게 Hold 기능(의도하지 않은 동작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도록)을 할 것인지, 또 타이핑 하다가 갑자기 마우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Hold 기능을 꺼야 할텐데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 할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