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한국의 펀드 부자들 '부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은 왠지 모를 유혹에 끌려 보게된다. 대학교 2학년 때, 한달 과외를 해서 벌은 30만원을 가지고 키움증권에 계좌를 개설하여 주식에 직접투자를 했다. 다 날려도 수업료라고 생각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기간 동안 증권 관련 책도 읽고, 매일 신문을 읽으면서 매일 매일 공부를 해갔다. 그러니 매일매일 들여다 보게 되고 그때 시세 등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되었다. 또 투자 금액도 늘어나면서 어느정도 수익을 내고나니 잃을지도 모른다는 겁이났다. 어느날 모든 금액을 빼서 펀드로 갈아 탔다. 그것도 안정하게 하려고 펀드오브펀드에 가입했다. 펀드는 약간의 수수료만 내면 이분야에서 수년간 공부한 수명에서 수십명의 전문가들이 펀드를 관리해 준다. 뭐니뭐니해도 펀드는 재테크에 들이는 '시간'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