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의 노트북용 마우스, SMU-WM10 노트북은 정말 유용하다. 언제 어디서든 틈틈히 블로깅을 할 수 있고, 업체 미팅 땐 멋진 프리젠테이션 도구로, 회의 때도 유용하다. 하지만 한가지 대단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우스다. IBM식 빨콩(빨간색 콩같이 생겼다고 해서) 포인트, 터치 패드, 터치스크린 그 어떤 방식을 접해보았지만 데스크탑에서 쓰던 익숙한 마우스의 작업능률을 뛰어넘진 못하더라. 리뷰 블로깅을 하려다 보면 포토샵 작업이 필수적인데 마우스 없인 작업이 현격하게 떨어지고, 터치패드에 그나마 익숙해져 웹서핑이나 워드작업은 하겠지만 파워포인트로 화려한 도형작업엔 쥐약이다. * 노트북에 있어서 마우스는 작업능률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인터페이스 도구이다. 이런 면에서 보면 최초 마우스를 발명한 더글라스 엥겔바트(http://en.w..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