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35) 썸네일형 리스트형 [MAKE] 집에서도 만드는 적외선 웹캠 제작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도 만드는 적외선 웹캠 제작 적외선 웹캠이라고 하면 고가의 장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3~5만원선에서 손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본 제작기는 시중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물품들로 제작되었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일전에 작성한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제작기’(http://t9t9.com/360)를 참고하시면 적외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웹캠으로 개조해 보았습니다. 개조라고 해서 어려울 것은 없고 IR 컷 필터를 떼어내고 네거티브 필름을 붙인 작업밖에는 없습니다. o 준비물 1. 웹캠(Web Cam) [구매] 2. 네거티브 필름(Negative Film) [구매] 3. 기타 도구: 칼, 딱풀 1. Web Cam .. [MAKE] Wireless Stand Light - 무선 스텐드등 무선 스텐드 등 제작기 "잠자기전에 침대에서 책을 읽다가, 불끄려고 힘들게 일어나 잠이 달아난 적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티구 스텐드 등을 사용해 보십시오." 스텐드등 자주 쓰시나요? 보통 책상위에 스텐드등 하나 쯤은 있게 마련이죠. (아님 장록속 어디엔가라도..) 공기와 같이 너무나 당연하고 그냥 원래 부터 있던 것에는 신경을 잘 안 쓰게 되는 것 같더군요. 스텐드 등도 유용하게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책상위에 원래 있던 것 처럼 무심코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스텐드 등을 사용하려고 했을때 선이 짧다는 것을 느끼고 선이 없다면 이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정말로 만들게 된 동기는 침대서 자기전에 책을 읽다가 졸려서 그만 자려고 불끄려고 일어났는데 정말 일어나기가 힘들더군요. 일어.. USB Drive - 기억력이 좋아지는 껌 껌을 씹으면 치아가 건강해진다!? 자일리톨 껌이 처음에 나왔을때 신기했었죠. 자일리톨 껌 상품의 역사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자일리톨 껌 상품의 성공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는데 사장되어가던 껌 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이었다고 하더군요. 사사분면으로 나눠서 cash cow, dog.. 뭐 이런 것들을 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어느 신문에 '구강 운동을 하면서 학습을 하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는 연구결과가 있었다는군요. 그러고보니 말로 중얼중얼 거리며 외우면 좀 오랫동안 기억이 되었던 것 같군요. 껌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데 그렇다면 이런 껌 상품을 내놓으면 어떨까요? -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메모리톨 껌! 요즘 USB 드라이브가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인지 주변에서.. Cap Robot - 펜뚜껑으로 만드는 로봇 로봇이라는 말은 체코어의 ‘일한다(robota)’는 뜻으로,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가 K.차페크가 희곡 《로섬의 인조인간:Rossum’s Universal Robots》을 발표한 이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뒤로 로봇에 대한 연구는 끈임없이 이어져 오늘날 사람처럼 두발로 걷고 뛰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람을 인식하고 말을 알아듣는 수준까지 오게 되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는 엄청난 미래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급격한 인류발전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영화 '친구'의 명대사 처럼..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아이가..." - 영화 '친구' 중에서 그래도 로봇에 대한 동경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본인도 어렸을때 로봇을 무척이나 좋아했고 로봇 그림도 많이 그렸던 걸로 기억한다. (.. 원음에 가까운 음장기술, YP-Q1 최근 삼성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고, 원음에 가까운 음원을 복원하는 음장기술인 DNSe 3.0을 적용한 YP-Q1을 선보였다. 최근에 독일에서 열린 IFA2008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YP-Q1 는 오래만에 삼성에서 출시되는 제품인지라 많은 관심을 받았고 더욱이 음질 부분을 대폭 강화시켰기에 음악 매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o 원음에 가까운 음장기술 DNSe3.0 MP3 음질을 CD 수준까지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MP3 기술은 귀에 잘 들리지 않는 부분들을 손실시켜 압축함으로서 용량을 줄이는 손실압축기법이다. 때문에 압축률을 너무 높이거나 귀가 민감한 사람의 경우 원음과 다른점을 금방 알아차리곤 한다. MP3 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중 원음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 주는 것이 .. [MAKE] 손쉽게 만드는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제작기 최근 인터페이스의 흐름은 멀티터치가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다. 손을 이용한 멀티터치는 자연스러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할수 있어, 컴퓨팅 환경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 아주 좋은 인터페이스이다. 애플(Apple Inc.)의 아이폰, 아이팟 터치, 맥북 에(iPhone, iPod Touch, MacBook Air)등으로 대중에게 선보인 멀티터치 기술은 2006년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컨퍼런스에서 컴퓨터 공학자 재미교포 2세 제프 한(Jefferson Y. Han)에 의해서 선보였다. 제프 한이 보여준 전반사 장애(FTIR:Frustrated Total Internal Reflection)현상을 이용한 기술은 상당한 반응을 일으켰고 많은 연구자들에게 .. 로지텍 V550 나노 (Logitech V550 nano), VX 나노와 비교 최근 노트북을 자주 쓰게 되면서 괜찮은 마우스 어디 없나 계속 기웃거리곤 했었다. 특히 리시버의 크기가 작은것을 찾고 있었다. 로지텍 VX 나노 제품에 마음이 꽂혀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V550 이란 신제품이 또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얼리어답터 둘째가라면 서러운 마음으로 신제품을 택했다. 로지텍에서 새로나온 마우스 로지텍 V550 나노. 노트북 액정 겉면에 붙이고 다닌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나온 제품이다. 가방도 필요없고, 아답터도 귀찮고 딱 노트북만 들고다니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 같다. 본인도 몇번이고 딱 노트북만 들고다녀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가방이 두개로 늘어나곤 한다. 아답터를 추가로 구매해서 자주 상주해 있는 곳에 놓아둬 보기도 했지만 줄어들지 .. 소니 USB, 마이크로 볼트(Micro Vault) USB 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5.25인치 디스켓을 10장에서 100장까지 들고다는 던 친구들도 있었다. 3.5인치로 오면서 아담해지고 색깔도 이뻐지고 해서 많이 구입하곤 했었는데, 요즘 공CD 가격이 디스켓 가격보다 싸다. 디스켓 드라이브는 찾아보기도 힘들다. 본인도 쌓아둔 3,5인치 디스켓이 2박스 정도 있는데 디스켓이 어쩌다 저런 신세가 됬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새로 컴퓨터를 장만 할 때 도 DVD-Multi 를 끼우지 디스켓 드라이브 끼우는 사람은 드물다. USB 포트는 기본으로 생각한다. USB 가 계속 2.0, 3.0 을 발표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USB 도 과연 10년을 넘게 갈 수 있을까.. 10년 뒤 쯤이면 디스켓이 그러했듯이 USB 포트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오지..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