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의 공유라는 개념,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을까?
HCI 2007 년도 학술대회에서 연세대학교 HCI Lab 의 김진우 교수님께서는 "Web2.0 : HCI 를 위한 축복인가, 저주인가?" 라는 주제로 패널토의를 하였습니다. 패널리스트로는 태터툴즈의 노형석, 모토로라 배동훈, NHN 이지현, SK Communications 임혁진, District 최은석, 삼성전자 황병철, 이렇게 참석해 주셨습니다. Web 2.0 을 개방, 대중, 공유 라는 핵심 키워드로 요약해주시면서 패널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태터툴즈의 노형석씨가 재치있는 말솜씨와 조사사례로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역시 패널 토의 내용을 공유받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학회에 참석했던 친구가 수고스럽게도 녹음해서 파일로 공유해 주었던 터라 이런 일이 가능했지요. W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