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읽은것

[책] 한국의 젊은 부자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의 젊은 부자들
박용석 / 토네이도 / ISBN 89-92060-01-7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라는 말이 있다.
부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절약습관이나 재테크 노하우 등을 배워야 한다.
하지만 부자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그런 부자들의 시간을 뻇기도 어렵다.

이 책은 저자가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다룬다. 책을 통해서 이렇게나 많은 부자들을 한꺼번에 만나서 그들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니 책 값이 전혀 아깝지가 않았다. 30대에 부자가된 이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은 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었다.

본문 내용중 흥미로웠던 내용...
2005년 6월, 미국계 투자회사 Merrill Lynch 와 프랑스계 컨설팅회사 Cap Gemini Ernst & Young 의 <세계 부 보고서(World Wealth Report)>에 따르면, 2004년 말 기준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High Net Worth Individuals : HNWI)는 모두 7만 1,000명. HNWI란 기본 주거용 주택을 제외한 순수 금융자산을 100만달러(10억원)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의미.

Extra-VIP 란, 나이와 상관없이 현금성 자산으로 40억 이상인 고객

부자의 패러다임도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얼마나 많은 돈을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언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부자가 될 것이냐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꼽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최소 자금이 바로 20억원이었다. 인생의 목표가 부자가 아니라, 부자의 목표가 인생이 된 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13p

저자는 대학생 시절 바텐더 일을 하면서 강씨는 4,000만원을 저축할 수 있었다. 군에 입대하면서 4,000만원 전부를 한국이동통신(현재 SK텔레콤)과 농심의 주식을 사는 데 투자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투자했던 4,000만원은 14년이 지난 현재 30억원 이상의 투자수익을 불러왔다. - 23p
(대학시절 4천만원을 모은 것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이고, 주식투자로 투자수익을 낸것은 운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망한 기업에 투자했더라면 땀흘려 벌은 돈이 군 제대후 날아가 버렸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이야기는 20대의 100만원이 3대의 1억원보다 훨씬 더 가치있다는 말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일화입니다.)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
"예를 들어 10억원의 자기자본으로 1억원의 순익을 올리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됩니다. 하지만 자기자본 5억원에 타인자본 5억원을 더해서 1억원의 순익을 올리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에 이르게 되죠." - 42p

인터넷 활용, 경제, 부동산
매일경제신문 www.mk.co.kr
한국경제신문 www.hankyung.com
헤럴드경제 www.heraldbiz.com
머니투데이 www.moneytoday.co.kr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건설교통부 www.moct.go.kr
농림부 www.maf.go.kr
국세청 www.nts.go.kr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www.courtauction.go.kr
- 76p

반드시 35세 이후에 집을 사라
35세 무주택자 최우선 공급을 하는 청약통장을 이용해 강남에 아파트 구입
'최근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없고, 청약통장 1순위에 해당하는 35세 이상의 가구주로서 5년 이상 무주택 요건' - 88p

황금알을 낳는 투자, 중국주식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그리고 서부지역 대개발 게획 등을 통해 진정한 슈퍼파워로 도약"
올림픽이 주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그대로 주가에도 반영된다.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한다. 한국의 경우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던 1988년 9월 17일, 671.77포인트였던 종합주가지수가 올림픽 폐막 후 폭증하기 시작, 6개월간 지속 상승장을 기록하다가 마침내 1989년 3월 종합주가지수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올림픽이 열리던 1964년을 전후해 주가가 250%가까이 폭등했었다. - 164p

중국주식은 한국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다
중국주식의 거래방법에는 크게 두가지.
하나는 중국 현지에 계좌 개설후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거래하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중국주식 거래를 대행해 주는 한국의 증권회사, 예 리딩투자증권(www.leadingkorea.com)이나 한국투자증권(www.truefriend.com)에 계좌 개술후 한국에서 거래하는 방법. - 167p

예고등기란
이 땅에서는 진정한 소유자가 누구인지를 다투는 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니 만일 현재 소유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패소하면 현재 소유자로부터 이 토지를 사거나 낙찰받은 사람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음으로 조심하시오 란 의미. - 201p

젊은 부자들은 끊임없이 책을 읽는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 배워야 합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해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와 지식을 한데 모은 책을 읽는 데 결코 시간과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100권의 책을 사보기 위해 지불한 100만원은 몇 년 후 몇십억원을 벌어줄 수 있다. - 206p

투자의 가장 위대한 멘토는 '책'이다
"삶의 가장 중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한 멘토가 있는가?" 라고 물었다.
응답자 가운데 55%는 '책'을 꼽았다. 친구 및 선후배(30%), 부모(12%), 멘토가 없다(3%)
1년에 몇 권의 책을 읽는가?
30권 이상(30%), 20권 이상(69%), 10권 이상(98%)
반드시 집에 갖고 있어야 할 책 3권, 가장 크게 감명을 받은 책 3권

[집에 갖고 있어야 할 책 3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초판을 찍은지 240년이 되어가는 백과사전의 상징과도 같다.

두번째로 많은 추천 사마천의 <사기열전>
이 책은 마오쩌둥이 대장정 기간 중 포탄을 맞으면서도 반드시 자신의 짐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다는 일화를 남겼을 정도로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포괄하는 고전 중 고전으로 꼽히는 책이다. 동양고전 중 젊은 부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

세번째는,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의 <로마제국 쇠망사>와 <성경> 등.
인도의 네루가 감옥에서 어떤 소설보다도 더 몰두해서 읽었다는 <로마제국 쇠망사>
12년간의 집필과정을 거친 로마제국 역사서로, 11대 황제 트라야누스의 치세로부터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몰락에 이르기까지 약 1,3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대광서림에서 11권으로 출간한 완역본이 있었지만, 현재 절판. 데로 손더스(Dero Saunders)가 원서를 축약해 놓은 번역본이 시중에 나오고 있다.

네번째는, 호메로스(Homeros)의 양대 서사시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교과서로 꼽힘. 트로이 전쟁에 얽힌 신과 영웅들의 모험담으로 현재 그리스 원전을 번역한 단국대학교 출판부의 책이 가장 충실하다.

다섯번째, 플루타르코스(Plutarchos)의 <플루타르크 영웅전>
미국 최고의 사상가로 거론되는 랠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이 자신의 집에 화제가 났을 때 챙겨나온 유일한 책. 동양의 사기열전에 비견된다.

[가장 큰 감명을 받은 책 3권]
젊은 부자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20권.
레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허먼 멜빌의 <백경>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셔윈 누랜드의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나의 생애와 사상>
노자의 <도덕경>
사마천의 <사기열전>
마오쩌둥의 <실천론>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헤로도토스의 <역사>
플루타르코스의 <플루타르크 영웅전>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쇠망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라츠네프스키의 <칭기즈칸>
노먼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의 힘>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