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X

(2)
로지텍 V550 나노 (Logitech V550 nano), VX 나노와 비교 최근 노트북을 자주 쓰게 되면서 괜찮은 마우스 어디 없나 계속 기웃거리곤 했었다. 특히 리시버의 크기가 작은것을 찾고 있었다. 로지텍 VX 나노 제품에 마음이 꽂혀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V550 이란 신제품이 또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얼리어답터 둘째가라면 서러운 마음으로 신제품을 택했다. 로지텍에서 새로나온 마우스 로지텍 V550 나노. 노트북 액정 겉면에 붙이고 다닌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나온 제품이다. 가방도 필요없고, 아답터도 귀찮고 딱 노트북만 들고다니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 같다. 본인도 몇번이고 딱 노트북만 들고다녀보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가방이 두개로 늘어나곤 한다. 아답터를 추가로 구매해서 자주 상주해 있는 곳에 놓아둬 보기도 했지만 줄어들지 ..
로지텍 최신 마우스 4종 비교 - 최고의 마우스를 찾아라 하루를 보내면서 가장 많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휴대폰, 마우스, 볼펜, 메모지.. 사람마다 다양한게 있으면서도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은 마우스가 아닐까. 업무를 보는 회사에서도, 학교 연구실에서도 마우스 없이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언제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마우스가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다. MS-DOS 시절만 하더라도 파일 관리 프로그램인 m.exe 하나면 실행시켜놓고 키보드로 모든 조작이 가능했었고 터보씨(Turbo C)나 Linux 에서 vi 에디터 띄워놓고 프로그래밍 하던 시절만 하더라도 마우스 없이도 모든 작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 컴퓨터 환경을 보라. 마우스 없는 컴퓨터 환경은 상상도 할 수 없다. DOS, Linux 와 같은 콘솔기반의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