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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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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IT트랜드 울트라북(Ultrabook) "가볍고 얇은 두께에 오래가는 고성능 노트북"이 있다면 누가 마다할까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다면. 2012년은 울트라북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간단하게 개념적으로 정리해보면 Mobile Pad(Tablet) Ultrabook Laptop Desktop Portable Performance 이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울트라북(Ultrabook)은 아이패드, 타블렛 만큼 가볍고 빠르게 켜지면서 오래가고, 노트북만큼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디바이스로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원조는 [Sony Vaio X505]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노트북이 가질 수 있는 두께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두께만큼은 아직까지도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장인정신을 계승한 [Sony Vaio X]가 ..
초경량 미니 노트북, Asus Eee PC 요즘 이런 미니 노트북이 많이 출시되는 군요. Asus Eee 라는 PC 랍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5월에 유비유넷(Ubiu.net) 세미나때 구교수님께서 해외 출장시 가벼우면서도 세미나 발표도 할 수 있는 그런 노트북 없느냐고 하셨었는데 바로 나왔군요. 장점이면서도 아쉬운 점은 하드 용량이 작다는 것. SSD 라서 빠르고 소음은 없지만 용량이 작다는 것이 흠입니다. 키감이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워드 머신으로 쓰기에 좋을 것 같고 해외 출장시 가지고 다니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이 흰색이라 여성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웹캠이 달려 있어서 MSN 화상 채팅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한번 상상해 보았습니다. 대학생들이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