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헤드셋

(3)
초경량 블루투스 헤드셋 BackBeat Go 좀더 가볍고 심플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을 살펴보자. NASA, 미연방 항공청, 911센터 등에 공식 지정헤드셋으로 명성이 나있는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사의 초경량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커널 타입 이어폰에 초경량 무게, 심플한 조작의 마이크 겸 리모트 3버튼 + 전원버튼. 귓바퀴에 좀더 고정시켜주는 실리콘 재질의 스테이블라이저(Stabilizer) 부착. 패키징이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밑에 커버를 벗겨보니 재생종이 재질로 패키징이 되어있다. 내부를 보니 100% 재생가능한 종이. 환경을 생각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것. BackBeat Go는 이런모습. 장점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 선꼬임이 없음 - 초경량 단점 - 마이크와 동시 사용시 음질이 떨어지는 ..
무선의 자유로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 무선의 자유로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 요즘 휴대폰이며 MP3 며 PMP 까지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기기들이 많이 보급되었다. (예를 들어 스피커폰 기능이 되는 MP3 삼성 옙 S5, 심플하고 멋진 B&O 디자인의 무선 이어셋 WEP 420 등) 하지만 막상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기기를 구입하고도 전혀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기기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제대로된 헤드셋이 필요하다. 블루투스 장비가 많아진 만큼 다중 채널을 지원하는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소니 HBH-DS970 의 경우 2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다중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무선이라는 기쁨도 잠시.. MP3 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나 노트북으로 전환하려면 매번 5~10초가량 걸리는 패어링을 해주어야 한다. 머피의..
B&O 디자인 블루투스 무선 이어셋 WEP420 뱅엔올룹슨(Bang&Olufsen) 디자인의 삼성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B&O 하면 일단 시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가격대로 마음을 한번 더 울리는 제품을 유명하다. 음질이 매우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어 매니층이 형성되어 있다. MP3 하나에 60~100만원 가량하고 오디오 기기는 천만원대를 넘나들며, 이어폰 하나에 15만원 가량 하는 것을 보면 "돈으로 듣는 음악"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다. 그나마 7~8만원대에 저렴한 가격대로 B&O 디자인을 만날수 있는 제품이 있다. 삼성 블루투스 이어셋 WEP420. 심플하고 명확한 것이 이것만으로도 한눈에 매료되게 만들어버린다. 충전 크래들에 올려놓은 모습. 크래들의 재질은 우레탄 고무 느낌이며 중앙 파트는 검정 유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