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퓨터 공학과 공대 대학원생의 하루.. 대학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최근 느꼈습니다. 오래전부터 대학원 연구실 생활에 대해 오해하고 있거나 무지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기분은 언짢았지만, 다른 사람의 시각은 이렇구나 하는 겸허한 태도로 받아들였습니다. 허나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하기에 이제는 말을 하고 다니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 연구실에서 땀흘려 노력하는 연구원들의 노고가 이런 무지한 이들에게 잘못 읽혀지는 것이 속상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저도 연구실 안에 있는 '우물안 개구리'라 제가 속한 집단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 터이니 추가 정보는 댓글이나 트랙백을 놀이를 이용해주세요. 첫째, 대학원에서 바쁘다는 것은 핑계다!? 말도 안되지요. 같은 공대라도 바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