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 2015 에서 선보였던 델 뉴 XPS 13
인텔 i7 브로드웰 QHD+ 터치 모델.
해상도가 3200 x 1800 픽셀로 초고해상도임.
눈 속임용 뻥 베젤 아닌 진짜 초슬림 베젤임.
이거 때문에 구입.
비터치 모델은 1.18kg 터치 모델은 1.26kg 이라고 하길래
그래도 가벼울 거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움.
배터리가 비터치 모델은 15시간, 터치는 12시간이라는데
막상 WiFi 켜고 웹 서핑 해보니 지금 6~7시간 정도 인듯.
비주얼 스튜디오, 포토샵 등 좀 무게 있는 것을 돌리면 4~5시간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빈 바탕화면 만 띄워 놓으니 11시간 58분 뜸.
이렇게 해서 12시간을 적어 놓은 듯.
패키지 박스 진짜 작음.
극단적으로 심플함.
델에서 이번에 작정하고 심플리즘을 추구한 듯.
어뎁터 보고 첫인상에 작고 귀엽다고 다들 놀람.
야무지게 잘 만들었음.
배터리 체커 버튼이 있음.
SD 카드가 바로 들어감.
마침 디카 메모리가 SD 카드라서 찍고, SD 카드 빼서 복사하고 올림.
이 장면을 찍고자 했음.
베젤은 진짜 얇다.
자로 재봤더니 4~5mm 정도.
이정도는 되어야 초슬림 베젤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함.
애플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와 베젤 비교.
두께는 좀 있는 편.
앞쪽으로 갈 수록 얇아짐.
장점
- 리얼 초슬림 베젤
- 예쁘다
- QHD+ 터치 패널
- 브로드웰 인텔 최신 CPU
단점
- 생각보다 무겁다
- 배터리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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