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용품은 늘 한결같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릴적 문방구에만 가면 문구용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당시엔 문방구 주인을 꿈꾸기까지도)
어른이 된 지금도 문방구에만 가면 펜과 노트를 살펴보느라 마음이 들뜬다.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나에게 상을 내려주고 싶을 때,
꽤 저렴하고 효과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최근에 재미난 노트를 발견했다. 일명 앱노트라고 옥스포드(일명 노란 노트) 노트다.
조금 다른 점은 노트의 네 귀퉁이에 사각형 마커가 있다.
평소처럼 노트에 노트를 하고,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촬영하면 마치 스캔을 하듯, 노트가 펴져서 들어온다. 영수증이나 명함을 찍어서 관리할때 좋을 듯~!!
시리즈로 옥스포드 노트 뿐만 아니라 링노트도 A4, B5 사이즈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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