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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무선랜 몸에 해롭다 의혹제기

드디어 올것이 오는군요.
휴대폰 전자파, 모니터 전자파 등등
평소에 전자파를 많이 쏘이고 다닌다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버리면..

무선랜 환경의 사무실, 연구실 생활을 하는 우리는 WiFi 전파를 온몸으로 먹고(?) 있던 것입니다. 요즘 노트북도 많이 보급되고 해서 왠만한 사무실, 연구실, 심지어 가정까지 무선랜 환경이지요.

이미 학교에 Nespot 이 깔린지도 몇년 지났고 연구실마다 AP 가 들어온지도 몇년지났고
몇달전 고감도 안테나로 신호를 강화한 Nespot AP 가 복도에 쫙 깔렸고..

일반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과 같은 장소에서 무선랜이 된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 햄버거나 커피를 사먹는 사람들, 등등..
게다가 네스팟 존들도 위험 대상이 됩니다.
신촌, 압구정 등 Nespot 존이 된지도 오래되었죠.

[관련링크]
http://kr.blog.yahoo.com/dreamscometrue141/1679

X-ray 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수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옷 투시되듯 속살이 보일거라는 오해와 무지때문에
속살이 안보이는 속옷이 많이 팔렸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현대판으로 보자면 전파 막는 속옷, 전파 막는 티셧츠 등이 판매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