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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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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13 (2015) 올해 CES 2015 에서 선보였던 델 뉴 XPS 13 인텔 i7 브로드웰 QHD+ 터치 모델. 해상도가 3200 x 1800 픽셀로 초고해상도임. 눈 속임용 뻥 베젤 아닌 진짜 초슬림 베젤임. 이거 때문에 구입. 비터치 모델은 1.18kg 터치 모델은 1.26kg 이라고 하길래 그래도 가벼울 거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움. 배터리가 비터치 모델은 15시간, 터치는 12시간이라는데 막상 WiFi 켜고 웹 서핑 해보니 지금 6~7시간 정도 인듯. 비주얼 스튜디오, 포토샵 등 좀 무게 있는 것을 돌리면 4~5시간 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빈 바탕화면 만 띄워 놓으니 11시간 58분 뜸. 이렇게 해서 12시간을 적어 놓은 듯. 패키지 박스 진짜 작음. 극단적으로 심플함. 델에서 이번에 작정하고 심플리즘을 추..
2012년 IT트랜드 울트라북(Ultrabook) "가볍고 얇은 두께에 오래가는 고성능 노트북"이 있다면 누가 마다할까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다면. 2012년은 울트라북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간단하게 개념적으로 정리해보면 Mobile Pad(Tablet) Ultrabook Laptop Desktop Portable Performance 이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울트라북(Ultrabook)은 아이패드, 타블렛 만큼 가볍고 빠르게 켜지면서 오래가고, 노트북만큼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디바이스로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원조는 [Sony Vaio X505]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노트북이 가질 수 있는 두께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두께만큼은 아직까지도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장인정신을 계승한 [Sony Vaio X]가 ..
기대되는 울트라북(Ultrabook)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acer Aspire S3) 2012년 트랜드가 될 울트라북(Ultrabook) 울트라북(Ultrabook)이라는 아주 멋진 노트북들의 시대가 올것입니다. 얇고 가벼우며, 빠른 부팅속도, 오래가는 배터리, 빠른 성능, 100만원대의 가격. 이정도로 특징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타블렛과 넷북, 노트북의 장점만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타블랫 처럼 빨리 켜지고, 넷북처럼 가벼우며 노트북만큼의 고성능. 노트북 유저들이 궁극으로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요. 울트라북 중 에이서 아스파이어 S3는 최근 출시하여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ASUS, 레노버, 도시바 등에서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 스펙 CPU : Intel Core i5 1.66GHz (Turbo 2.5GHz) RAM : 4GB 1066MHz DDR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