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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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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의 도구, Vaio Franklin Planner 세상은 빠르다. 그러나 나는 가장 빠르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트랜드를 캐치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리드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일이다. 이런 매력적인 일을 소화하기 위해선 메모가 필수적이다. 쏟아지는 정보들중에서 중요한 것을 추려내고 수많은 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해야 하니 말이다. 복잡한 일들을 쉽게 만들며 업무량에 치여 바쁜 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어주고 나에게 좀더 여유로운 시간과 자유를 주게 해주는 것은 바로 메모와 시간관리가 아닌가 싶다. 수종류의 메모지, 다이어리류들을 써보았다. PDA 서부터 다이어리계의 명품으로 꼽히는 몰스킨, mmmg 포켓 다이어리, 모닝글로리 링다이어리, 양지사 비지니스 다이어리, 프랭클린 등 다양한 종류를 경험하면서 나에게..
[책] 사카토 켄지의 '메모의 기술' 사카토 켄지의 '메모의 기술' ①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한다. -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본다. -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A4 용지로 만드는 간이 Pocket Diary 메모, MEMO.. 메모라는 이름의 그것.. 메모하는 습관, 메모의 기술, 아이디어는 메모에서 나온다, 메모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등 도서관에 가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나 메모에 관한 예찬의 말이 무척 많다. 나는 수첩과 볼펜은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니며 수시로 적고 비지니스 다이어리에는 정리용으로 사용한다. 2000년 부터 이런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으니 메모의 습관도 꽤 된것 같다. 물론 나도 이야기 주제가 메모로 흐르면 입이 마를 정도로 추천을 하는데 갑자기 문득, 나에게 있어서 메모의 습관이 어떻게, 왜 좋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니 특별히 설명 할 수 가 없었다. 물론 책이나 인터넷에 숱하게 나와있는 일반적인 얘기는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좋은게 과연 메모때문인가? 오히려 메모가 나쁘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