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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코드로 연결된 세상 - Free Code 2D코드 툴킷 개발을 목적으로 만든 2D 이미지코드인 Free Code. 이미 많은 이미지 코드들이 나와있지만[1] 연구하면서 자유롭게 뜯어 고칠수 있는 코드가 필요해 개발. 학술용이나 유비쿼터스 서비스 기획자나 로봇 개발자들을 위한 툴킷. PC의 웹캠이나 UMPC, 노트북, MID, PDA폰 등에 부착된 카메라로 Free Code를 인식하여 서비스 제공. 텍스트, 음성, 사진, 동영상, 웹페이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로 연결이 가능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 설문조사, 마케팅, CRM 등에 이용 가능. 2차원 이미지 코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 참고. Reference [1] 유비유넷(Ubiu.Net) Image Code, http://ubiu.net/imagecode [2] 2D Ba..
다양한 기능의 멀티플레이어 삼성 옙 S3 리뷰 최근 삼성전자 옙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조약돌 모양의 S2에 이어 "진정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란 수식어를 달고 등장한 S3. 과연 어떤 컨셉으로 제품이 탄생했을까. S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소비자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타겟군을 나눈 제품이라 생각된다. MP3는 음악에만 충실해야한다, 거추장스럽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요구로 가볍고 심플하고 열쇠고리 같은 느낌으로 탄생한 조약돌 S2가 있다. 음악은 함께들어야 한다, 이어폰 없이도 자유롭게 울려퍼져야 한다라는 컨셉의 스피커를 내장한 S5,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충족시키면서 S2 와 S5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S3 가 있다. S3는 음악, 사진, 동영상, 텍스트, FM라디오, 데이타캐스팅, 프라임팩(게임, 등) 컨버전스 시대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삼성 옙 휴대용 도킹 스피커 옙 mp3 시리즈용 휴대용 도킹스피커. 집 밖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집 문을 열고 이어폰을 빼는 순간 항상 흐름이 끊기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번에 나올 도킹 스피커 제품은 꼽으면 충전과 함께 듣던 음악을 외장스피커로 들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전원은 mp3 자체의 파워를 사용함으로서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 뒷부분에 24핀 전원 아답터를 꼽아두면 충전과 함께 외부 스피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T10, S3를 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고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도 아답터 제공의 형태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가지다. Reference [1] http://www.yepp.co.kr
IT와 예술의 만남, T10 라플레르 에디션 T10의 새로운 유혹이 시작됬다. T10 스페셜 에디션 라플레르(LaFleur) 요즘들어 IT 제품과 예술의 조화가 하나둘씩 이뤄지면서 IT 업계의 트랜드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다. T10은 삼성 옙 제품중 그 첫 시도가 될것 같다. 사실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IT 제품 자체가 하이테크가 밀집된 하나의 예술 작품이기도 한데 IT 와 ART 와의 만남은 좋은 징조이며 융합발전의 계기라고 본다. 사실 과거에는 과학-예술-철학이 구분지어지지 않고 하나의 것으로 다루어 졌다. 시대가 변화하며 전문화 되면서 학문으로 구분되고 분리되어 마치 공대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고, 미대는 프로그램을 잘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산업에서부터 IT 와 ART 와의 융합이 시작되고 있으니 IT+ART가 조화를 이뤄 ..
여행의 필수 동반자 멀티 플러그, Road Warrior Gocon 몇년전만 하더라도 여행을 한다고 하면 카메라와 필름통을 챙기곤 하였지만 언제부턴가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를 충전하는 220V 의 커다랗고 무거운 어뎁터를 챙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작 해외에 나가 객실에 가보면 콘센트가 맞질 않아 디지털 카메라를 충전하지 못하고 결국 다음날 여행지에서의 추억은 마음속에만 담아 오게 된다. 물론 '마음속에 담는 것'이 더 중요하단 걸 잊어서는 안되지만 말이다. Gocon 이란 제품은 재미있게도 몇가지 조합만으로 거의 전세계 콘센트를 점령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제품들을 검색해보고 조사해 보았지만 이 제품이야 말로 여행용 Multi Adapter 중에서는 가장 간편리하고 최소형인 제품이 아닐까 싶다. 디자인이 예쁘다고 할순 없지만 무난하다고 평하고 싶다. 가장 마음에..
필기구를 담는 쵸콜렛 필통 필통.. 필통은 연필이나 볼펜, 지우개 따위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통이다. 어릴적 문구 용품이 너무나 좋아 문방구 주인은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던 풋풋한 시절이 있었다. 언제부턴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필기구의 필요성이 거의 없어졌다. 가지고 다니는 건 단지 볼펜 한자루뿐. 아날로그.. 수업시간에 펜과 노트에 쓰던 것을 노트북에 메모하고 있고 수첩은 PDA 나 휴대폰으로 대신 메모한다. 하지만 아무리 디지털이 발달하여 전자종이가 보급되더라도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는 여전할 것이다. 설레임.. 필통을 만지작 거리니 초등학교 시절 새 학기가 시작되어 새노트와 새연필, 새지우개를 들고 첫 등교하던 설래임에 다시금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는 강력한 노트북, Sony VAIO TZ 에 대한 사용자 경험 보고서 최고의 이동성 휴대성, 그리고 성능까지 잡은 노트북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소니 바이오 티지(Sony VAIO TZ) 에 대한 티구티구의 경험(UX:User eXperience) 보고서. 약 5개월에 걸쳐 TZ 를 몸의 일부 같이 사용하면서 느낀 느낌이나,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다. o 노트북은 가벼우면서 오래가는 배터리 실사용 시간 노트북을 사용해 오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무엇보다도 가벼우면서 오래가는 배터리 실사용 시간이다. 대학 학부시절엔 무거운 전공책와 노트북에다가 아답터까지 들고다녔으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 아답터 무게 몇 그램라도 줄여보고자 아답터를 하나더 구입해서 학교와 집에 놔두고 사용하기도 했다. 노트북을 쓰는 목적을 잘 정의해야 한다. 본래 노트북을 쓰는 이..
무선의 자유로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 무선의 자유로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 요즘 휴대폰이며 MP3 며 PMP 까지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기기들이 많이 보급되었다. (예를 들어 스피커폰 기능이 되는 MP3 삼성 옙 S5, 심플하고 멋진 B&O 디자인의 무선 이어셋 WEP 420 등) 하지만 막상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는 기기를 구입하고도 전혀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기기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제대로된 헤드셋이 필요하다. 블루투스 장비가 많아진 만큼 다중 채널을 지원하는 지도 살펴보아야 한다. 소니 HBH-DS970 의 경우 2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다중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무선이라는 기쁨도 잠시.. MP3 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나 노트북으로 전환하려면 매번 5~10초가량 걸리는 패어링을 해주어야 한다. 머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