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T9 planet


Tablet PC 를 한국말로 번역하면 조금은 어색하지만 평판 컴퓨터 쯤 될까?
녀석은 노트북에서 키보드를 떼어버린 우스꽝 스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우와한 자태를 뽑내듯 위의 사진처럼 키보드를 부착 할 수 도 있다.



HP Tablet tc1100 의 자주 쓰는 기능을 위의 사진으로 요약해 보았다.
위의 사진 상단의 좌우 사진은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습. 세로로 긴 웹 페이지를 볼때 세로 모드로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물론 가로모드로도 사용가능하니 사용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듯.
액정은 10.4-inch XGA( 1024 x 768 ) TFT display with sparkle-free glass

무선랜 내장이 내장되어 있어 Nespot 존이나 학교 내에서는 선 연결 없이 인터넷이 가능하다.
무선AP 장비를 사용한다면 집에서도 별도의 접속 없이 켜면 바로 인터넷 사용 가능.

위의 사진 하단의 좌측 사진은 Tablet 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필기장(Windows Journal) 에서 간단하게 필기를 하고 압력감지를 테스트해본 화면이다. 하단의 우측 사진은 방금 필기한 내용을 올가미툴로 잡아서 텍스트로 변환해 본 것인데 꽤 높은 인식률을 보여 주었다.



HP Tablet tc1100 은 아주 독특한(!) 기능이 숨겨져 있었다.

그것은 바로 Quicklook 기능..!

위의 사진 상단 좌측 사진에 전원버튼 옆에 모니터 출력 버튼이 있는데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약 2~3초가 지나서 상단 우측 사진과 같은 일정 화면이 뜬다.

Quicklook 는 Outlook 과 연동하여 일정, 연락처, 작업 등을 SD 카드로 저장한뒤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내용을 바로 볼 수 가 있는 정말로 Quick 한 Look 기능이다. 부팅과정이 없고 윈도우 OS 를 켜지 않고 BIOS 상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 매우 빠르게 화면을 띄울 수 있고 HTML 의 일부를 지원해서 웹페이지 형태로 저장만 하면 왼만한 그림 파일은 다 읽을 수 있겠다. 위의 사진중 하단 좌측 사진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JPG 파일이고 하단 우측 사진은 지도를 저장한 GIF 파일이다. 사이즈는 800 x 600 이면 화면에 딱 맞는다. 물론 그 이상도 뷰어는 가능.

이 기능을 잘 이용하면 정말 유용하게 쓸수 있겠다.

- 스케쥴 관리
- 만화책 보기
- 전자 앨범 보기
- 그림이 책읽기
- 스크랩한 지도 보기

이 모든 작업이 부팅과정 없이 2~3초 만에 첫화면을 띄워주고 그 다음부터는 지연없이 바로바로 원하는 정보를 화면에 뿌려 준다면 정말 괜찮은 기능이지 않는가?



외형을 살펴보자.
외형의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고 상당히 견고해 보인다.
각각의 모서르 부분에는 버튼과 표시등 들이 있었다.

위의 사진중 상단 우측 사진은 좌측부터 입력판 - 필기장 - 화면회전 의 버튼들이다. 별도로 튀어나온 버튼이 없이 Tablet Pen 으로 살짝 올려주기만 하면 초록 LED 불이 한번 들어왔다 꺼지면서 해당 기능이 실행된다.

상단 좌측 사진은 좌측부터 Jog dial - esc - tab - Q menu - 외부모니터 출력 - 전원 버튼들이다. esc 버튼과 tab 버튼 사이가 () 이렇게 생겨서 조그만 구멍이 있고 빨간색 버튼이 보이는데 이는 윈도우에서 Ctrl + Alt + Esc 키를 누른 것과 일치한다. 가끔 윈도우가 먹통이 되면 펜으로 꾸욱 눌러주면 된다.

하단 좌측 사진은 좌측부터 아답터 연결 표시 - 충전중 표시 - 무선랜 표시 등이다.
하단 우측 사진은 이어폰 마이크 등을 꼽을 수 있는 AV 단자들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며 좌우로 16-bit stereo sound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확장 슬롯은 Type II 의 PC 카드 슬롯과 SDIO 는 지원하지 못하지만 SD 카드 슬롯이 있다.
다른 포트들은 덮개로 덮여 있는데 이를 열면 나머지 확장 포드들이 숨어져 있다.
USB 2.0 의 포트가 두개가 있고 전화선 포트와 LAN 포트가 있으며 외부 모니터나 프로젝터로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 젝이 있다.

위의 사진중 하단의 좌우 사진은 뒤집어 놓은 모습이다. 베터리는 윈도우에 표시된 바로는 대략 4시간 10분이다. 체크해 볼때마다 5~10 분정도의 오차가 생기긴 하지만. 정말 이정도만 가준다면 좋겠다. 작업 량와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정도, 모니터 밝기 등등에 따라서 시간은 수시로 변한다. 잘만 쓰면 인터넷 하고 문서 편집하고 하면 평균 3~4시간은 갈듯. 영화 한편 보는데는 넉넉 할것 같다. 베터리 겉면에는 3단계의 표시등이 있고 버튼을 누르면 남은 량을 간단하게나마 체크 해 줘서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펜은 가볍고 손잡이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서 필기감도 좋다. 펜을 잡았을때 검지부분에 버튼 하나가 위치해 있는데 이를 누른상태로 화면에 찍으면 마우스 오른 쪽 버튼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냥 찍으면 마우스 왼쪽 클릭, 두번 빠르게 찍으면 더블 클릭이다.

키보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Point Stick 마우스가 키보드의 G,H,B,N 키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약 90 각도로 모니터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시야각은 160 도. 겉보기엔 지지대가 약해 보일것 같지만 모니터 각도를 조절하다 보면 상당히 견고함을 알 수 있다.



키보드를 장착한 체로 Tablet 모드로 변환 할 수 있는데 상단 좌우 사진 처럼 모니터가 키보드 위에서 180 도 스르륵 하고 돌아간다. 그리고 접으면 바로 Tablet 모드로 변신. 하단의 우측 사진은 모니터와 키보드와 고정을 위한 걸쇠가 있는데 흰색 버튼 부분을 우측으로 밀면 튀어나오고 좌측으로 밀면 쏙 하고 들어간다.



가죽케이스에 부착한 모습. 전용 케이스에는 키보드나 모니터에 끼울 수 있는 두개의 걸쇠가 있어 Tablet 을 가죽 케이스에 고정시킬 수 가 있다.

기본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Intel™ Centrino PentiumM 1.0GHz (1MB cache)
RAM: 512 MB (333MHz) SDRAM
VGA: NVIDIA GeForce 4 Go 420 with 32MB (4X APG)
LCD: 10.4-inch color TFT XGA with 1024 x 768
HDD: 40GB (4200rpm)
WLAN: 802.11b
Integrated Bluetooth
Weighs 1.4 kg (with keyboard 1.8kg)
2.0 cm thin

자세한 스펙은 [여기]